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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종합

이호영 도예전 ‘선(禪) 흙에 담다’ 열린다

5월6일(화)부터 12일(일)까지 서울 봉은사 보우당서
평창동계올림픽 초청전시 도예 작품 등 만날 수 있어

    

이호영 한국예술문화명인의 도예전시회 () 흙에 담다가 오는 56()부터 12()까지 서울 봉은사 보우당(오전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에서 열린다.

 

평창동계올림픽 초청전시 작가이기도한 이호영 도예명인은 이번 전시회에 당시 전시됐던 작품 60여점중 일부와 함께 독창적인 작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호영 도예가는 평면 도자기세계 유일의 기법을 갖고 있는 최초의 도예 명인이기도 하다.


그는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에서 기존의 청자와 백자,분청 한국도자 전통 기법을 탈피해 세계에서 최초로 분청 평면 도자기를 제작하는데 성공해 본지에 2014년도 인물포커스로 소개를 한 바 있다.

 

그는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수광리 일대에서 이천 3개의 가마중 한곳인 조선요를 설립해 청자와 칠기를 생산한 1세대 도예가인 부친 이현승 선생의 가업을 이어받아 이천 도자기 발전의 맥을 잇고 있다.


 

당시 평면으로 제작됐다는 도자기라는 점에서 독특 하기도 했지만 그 예술성과 제작 기법이 뛰어나고 세계에서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개발로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도예는 도자기에 관련된 미술이나 공예 또는 그 작품을 말하고 일반적으로 술병, 화병, 접시 등 입체적인 형태로 흙을 빚어내 작품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그러나 이호영 도예가는 그 일반적인 고정관념의 상식을 벗어난 평면으로 도자기를 빚은 도예제작의 1세대 주자로 둥근 도자기를 식탁처럼 편평하게 펼쳐진 기법으로 작품을 만들어 내고 있다.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이는 이번 도예전에서 독특한 이호영 도예 명인의 예술의 세계를 접할 기회를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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